친정엄마와 조카들 생일 축하해 주세요^^

오늘은 친정엄마의 65번째 생신이세요.

농촌에서 농사만 지으시고 사시는데 몸도 편찮으시면서 일을 하시네요ㅡ.ㅡ

엄마 몸 생각하셔서 조금씩만 하시라고 해도 움직이지 안으시면 더 아프시다고 일만 하시네요 .

엄마 지금까지 고생도 많이 하시고 힘드셨을텐데 이젠좀 쉬세요.

아빠랑 여행도 좀 다니시고 편안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어요.

엄마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둘째 조카의 20번째 생일도 오늘이네요.

제주도에서 대학다니며 운동까지하는 조카

형욱아 타지에서 고생많고 더운날씨에 운동장에서 운동하는게 힘들텐데 좀더 열심히 노력해서 꼭 이루고자 하는일 이루길 바래

마지막으로 지금은 군에 가있는 첫째 조카의 21번째 생일일 수요일이네요.

군입대 전까지 알바하고 입대하더니 이번에도 4박5일 휴가나와서 용돈이라도 번다고 일하고 엊그제 들어갔어요.

혼자인 엄마와 제주도에서 공부하는 동생과 막내동생까지 챙기는 듬직한 첫째 조카

형록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지금처럼 무슨일이든 열심히 해서 선임들에게 싫은 소리 듣지 안고 잘한다 잘한다는 소리 드르며 군생활 열심히 하길 바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한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일신아파트 103동 406호

김 혜 숙

010-4045-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