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오늘은 사랑하는 엄마의 63번째 생신입니다.

애란씨~~~

항상 편안한 목소리에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세요~~

오늘은 사랑하는 엄마의 63번째 생신입니다.

우리 사남매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던 우리 엄마...

시골에서 농사지으셔서 저희를 키우시고 광주에 올라오셔서는 고만고만한 사남매 키우시느라 안해본일 없이 고생많으섰던 우리 엄마..

제가 자식을 키워보니 엄마가 저희를 키우면서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그래도 마음으로는 고생하신 우리 엄마한테  잘해드려야지 하는데...가끔은 엄마가 제일 편해서 투정부리고 짜증도 부릴때가 있어 죄송할 때도 많습니다...

세월이 참 빨리 가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월이 가도 언제나 저희 곁에서 변함없이  오래오래 계셨음 좋겠는데...

젊어서 저희 키우실때 고생이 많으셔서 여기저기 아프신 우리 엄마...

저희 곁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오래 사셨음 좋겠습니다..

엄마~~생신 축하드려요...사랑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수고하세요^^

신청곡: 쿨의 랑합니다.

조현영

광주시 서구 내방로 240번길 10,103동 204호(쌍촌동, 현대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