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가는길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가는길에 선암사 입구에 들어서니 양쪽 길가에 감이 주렁주렁 너무 예뻤다.
선암사 입구에 들어서니 노란은행 잎들이 바람에 떨어지니 넘 아름다웠다.
사진도 여러가지포즈로 찍어보고,가을 찬바람이 옷깃을 세운다.
가을이 지나면 은행.단풍나무도 볼수 없으니 겨울이 다가옴을 느낄수 있었다.상사호 드라이브코스는 가을풍경과 단풍잎들이 환상 이었다.

결혼식이 끝나고,낙안읍성으로 갔다.
많은 관광객들이 줄지어 입구쪽 장터에서 여러가지
물건을 가득사기도 한다.

오늘 결혼식 덕분에 행복하네요.
감사한 하루 입니다.

내년에는 가족과 손주와 함께 단풍놀이를 해야겠어요.
주원아 사랑해 보고싶다.

신청곡.가을우체국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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