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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연
장동호
등록일 2024-09-20 22:06:34
|
조회수 28
코로나 이후 사촌들을 못 본지 오래 되었네요
더욱이 어머니가 2년 가까이 요양 병원에 계셔서 더 맘이 안 갔었죠..
초등학교부터 보고 배운 것이 제사를 한번 지네도
어머니는 제일 큰 과일로 어렵지만 주문을 하셨고
으레 주인 양반은 이쯤되면 어머니가 오실 것으로 알고
크고 좋은 것으로 잘 보관해 놓으셨죠
저도 오랜만에 큰집 어머니, 삼촌 그리고 울 아버지가 오시기에
돼지갈비에 매운갈비 그리고 목살 등등 저가 미리 단디 챙기고
큰집으로 향했죠(저요? 일단 남자 입니다 ㅎ)
사촌 동생은 저가 숯불에 빨리 목살 등등을 구워 먹는 것을 좋와 하지만
굳이 훈제로 연기로 구워야 제 맛이라고 또 그리 준비를 하네요...
이번에는 내 그리 할 줄알고 후라이펜 까지 들고가서 양념 갈비, 매운갈비를
구워 버렸죠... 역시나 가스로 구워버리니 빠르고 맛도 있고 다 들 만족하셨죠...
와중에 훈제로 구운 목살까지 나와서 잘 드시고 분위기는 좋왔습니다
문제는 저는 점심도 안 먹고 큰집에 가다보니 고기를 먹었어도 왠지 헛헛한 것이
이 집은 밥 안 주나 싶었죠 ㅎ 아까 고기 먹을때 밥 한공기로 4명이 나눠서 먹은것이
다라고 하시네요 모... 괴안 았습니다 낼 아침에 먹을 제육볶음도 준비해 놨거든요
아침은 밝았고 어제 일찍 잠을 자서 컨디션도 좋왔습니다... 이제 밥묵자 싶었죠////
왠걸... 반찬들은 여러가지 올라오는데 밥이 공기에 반 정도 담겨서 올라오네요...
모지 싶어서 주방에 가보니 큰 어머니란 분에 전기 밥통이 2~3인용 밥통이네요
아니 사람은 10명인데 밥통이 적으면 냄비밥이라도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시간도 넉넉하고 여유가 있었는데 말이죠
저는 제일 먼저 밥을 먹고 커피 마시러 나와서 편의점으로 갔네요
설마 다들 이리 사시는거 아니겠죠??
저에 처갓집 이야기도 해드리고 싶은데 이건모 조금 더하네요.....
반응이 좋으면 2부에서 올려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더욱이 어머니가 2년 가까이 요양 병원에 계셔서 더 맘이 안 갔었죠..
초등학교부터 보고 배운 것이 제사를 한번 지네도
어머니는 제일 큰 과일로 어렵지만 주문을 하셨고
으레 주인 양반은 이쯤되면 어머니가 오실 것으로 알고
크고 좋은 것으로 잘 보관해 놓으셨죠
저도 오랜만에 큰집 어머니, 삼촌 그리고 울 아버지가 오시기에
돼지갈비에 매운갈비 그리고 목살 등등 저가 미리 단디 챙기고
큰집으로 향했죠(저요? 일단 남자 입니다 ㅎ)
사촌 동생은 저가 숯불에 빨리 목살 등등을 구워 먹는 것을 좋와 하지만
굳이 훈제로 연기로 구워야 제 맛이라고 또 그리 준비를 하네요...
이번에는 내 그리 할 줄알고 후라이펜 까지 들고가서 양념 갈비, 매운갈비를
구워 버렸죠... 역시나 가스로 구워버리니 빠르고 맛도 있고 다 들 만족하셨죠...
와중에 훈제로 구운 목살까지 나와서 잘 드시고 분위기는 좋왔습니다
문제는 저는 점심도 안 먹고 큰집에 가다보니 고기를 먹었어도 왠지 헛헛한 것이
이 집은 밥 안 주나 싶었죠 ㅎ 아까 고기 먹을때 밥 한공기로 4명이 나눠서 먹은것이
다라고 하시네요 모... 괴안 았습니다 낼 아침에 먹을 제육볶음도 준비해 놨거든요
아침은 밝았고 어제 일찍 잠을 자서 컨디션도 좋왔습니다... 이제 밥묵자 싶었죠////
왠걸... 반찬들은 여러가지 올라오는데 밥이 공기에 반 정도 담겨서 올라오네요...
모지 싶어서 주방에 가보니 큰 어머니란 분에 전기 밥통이 2~3인용 밥통이네요
아니 사람은 10명인데 밥통이 적으면 냄비밥이라도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시간도 넉넉하고 여유가 있었는데 말이죠
저는 제일 먼저 밥을 먹고 커피 마시러 나와서 편의점으로 갔네요
설마 다들 이리 사시는거 아니겠죠??
저에 처갓집 이야기도 해드리고 싶은데 이건모 조금 더하네요.....
반응이 좋으면 2부에서 올려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