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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0
송성화
등록일 2024-05-28 05:55:15
|
조회수 44
새해 인사를 하면서
친정 오빠 언니들은
올해가
우리 막내 회갑이네ᆢ라는
말로 시작했다ᆢ
막내가 회갑이니
우리가 얼마나 나이들었는지
알겠다고ᆢ
8남매 막내이니 그럴만도 하다ᆢ
그렇게 일주일 2주일 갸격으로
회갑이야기를 하더니
주말 생일 때는 나보다 더 감격스러워 한다ㆍ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은ᆢ
딸랑이가 대전에서부터 맞춤한
커다란 꽃바구니를 낑낑거리며 안고 가져오고
아들은 어른들 입맛에 맞게
떡케잌을 하고ᆢ
두 남매가 소근거리며 맛집을 예약하고
준비하는 모습이
가슴이 따뜻해진다ᆢ
온 가족의 축하를 한 아름 받고
언제나 사랑하는 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하루였다
날마다 조금씩만 더 사랑하며
날마다가 조금씩만 더 건강하기를ᆢ
날마다를 조금씩만 더 행복해지기를ᆢ
나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그래서 내가 더 행복하기를ᆢ
나의 비타민 딸랑~♡
나의 강장제 아들~♡
엄마의 딸ㆍ아들로 태워나줘서 고마워~♡
사랑하~♡
모두가 사랑이에요 - 해바라기
친정 오빠 언니들은
올해가
우리 막내 회갑이네ᆢ라는
말로 시작했다ᆢ
막내가 회갑이니
우리가 얼마나 나이들었는지
알겠다고ᆢ
8남매 막내이니 그럴만도 하다ᆢ
그렇게 일주일 2주일 갸격으로
회갑이야기를 하더니
주말 생일 때는 나보다 더 감격스러워 한다ㆍ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은ᆢ
딸랑이가 대전에서부터 맞춤한
커다란 꽃바구니를 낑낑거리며 안고 가져오고
아들은 어른들 입맛에 맞게
떡케잌을 하고ᆢ
두 남매가 소근거리며 맛집을 예약하고
준비하는 모습이
가슴이 따뜻해진다ᆢ
온 가족의 축하를 한 아름 받고
언제나 사랑하는 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하루였다
날마다 조금씩만 더 사랑하며
날마다가 조금씩만 더 건강하기를ᆢ
날마다를 조금씩만 더 행복해지기를ᆢ
나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그래서 내가 더 행복하기를ᆢ
나의 비타민 딸랑~♡
나의 강장제 아들~♡
엄마의 딸ㆍ아들로 태워나줘서 고마워~♡
사랑하~♡
모두가 사랑이에요 -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