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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박영선
등록일 2024-03-23 03:01:26
|
조회수 57
안녕하세요~
지금이 새벽 2시26분..잠이오질않아 두서없는 글
올려봅니다
아침 8시가되면 대장암 검사하는 남편따라 병원을 가야하는데..마음도 복잡하고 긴장도돼고..간절한마음기도하며 이 새벽을 보내고있습니다
남편은 몇해전에 대장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후로 꾸준히 검사받으며 추적관리를하고있는데
검사받으러 갈때마다 엄습해오는 불안감은 없어지질않고 더더욱 커지기만합니다..이번 검사도 아무일없겠죠? 그러리라믿습니다 남편은 항상 검사하러가는 차안에서 장난섞인말로 "나..오래살고싶네"하는데 그말이 제가슴에 못으로와 박힌답니다
오늘도 여느때와같이 "전이되지않고 좋습니다"라는 의사선생님말듣고 기분좋게 병원문나서길 기대해봅니다..그리고 남편과 맛있는밥 먹으려구요..그럴수있도록 우리남편 응원해주셨음해요^^
박영선/010~3633~6276
광주 서구 동천동542번지 프린스빌3층
지금이 새벽 2시26분..잠이오질않아 두서없는 글
올려봅니다
아침 8시가되면 대장암 검사하는 남편따라 병원을 가야하는데..마음도 복잡하고 긴장도돼고..간절한마음기도하며 이 새벽을 보내고있습니다
남편은 몇해전에 대장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후로 꾸준히 검사받으며 추적관리를하고있는데
검사받으러 갈때마다 엄습해오는 불안감은 없어지질않고 더더욱 커지기만합니다..이번 검사도 아무일없겠죠? 그러리라믿습니다 남편은 항상 검사하러가는 차안에서 장난섞인말로 "나..오래살고싶네"하는데 그말이 제가슴에 못으로와 박힌답니다
오늘도 여느때와같이 "전이되지않고 좋습니다"라는 의사선생님말듣고 기분좋게 병원문나서길 기대해봅니다..그리고 남편과 맛있는밥 먹으려구요..그럴수있도록 우리남편 응원해주셨음해요^^
박영선/010~3633~6276
광주 서구 동천동542번지 프린스빌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