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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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모님 쾌유를 빕니다

    탁구.이영옥
    등록일 2024-02-11 01:23:32 | 조회수 274
    설 명절이라고 나물.생선찌고 고모에게줄 선물도 챙기고 아침일찍 고흥과역으로 출발했는데 화순에서 차가 밀려 명절이라는게 실감이 나네요.
    고흥과역 시댁에 도착 동서랑 저는 떡국을 끓여서 상을 차렸다.남자들은 산소에 가고~~
    마침 서울에서 큰집 아들이 내려와 함께 식사를 했어요.오랫만에 보니 무척 반가웠어요.
    우리는 여러가지 애기를 하며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비록 부모님은 하늘나라에 가셨지만,어머님이 해주시던 여러가지 음식들이 먹고 싶었지만 울딸도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어머님이 많이 그립습니다.
    우리가족 잘 돌봐 주세요.
    손주들도 모두 취직해서 잘살고 있어요.
    도련님 .동서 생일이라고 생일 파티를 했어요.
    광주 가는길에 보성 조성 대동마을 친정 고모님 집에 들러 맛난김치를 가져 왔어요.
    1달전 고모님은 집에서 쓰러져 119차를
    타고 전대병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조금 좋아졌어요.
    저 준다고 떡국.쑥떡.참기름 여러가지 음식을 싸주셨어요.
    고모님!!
    시골일도 조금만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기도 할게요.
    사랑 합니다~~빠른 쾌유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이었어요.
    운전한 남편도 수고했어요.
    우리가족 사랑 합니다.
    신청곡 ㅡ박강수 바람이 분다

    광주 북구 문흥동 중흥3차 302동1011호
    이형목 010.2031.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