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4박5일
김덕순
등록일 2024-02-09 08:21:55
|
조회수 226
4박5일,
여행을 갔으면 좋으련만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동안 미뤘던 수술을 했네요.
이제 서서히 회복 중.
입원이 어제인 듯싶은데 오늘 드디어 퇴원이네요.
하루 만 오천 보를 걷다가
병원에 있으니 천 보 걷기도 힘들었네요.
기껏 병실만 오고가니 720보가 고작.
잠시 멈춰 가는 시간이었네요.
동적으로는 멈췄지만 정적으로는 움직였어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두 권이나 봤으니
독서삼매경에 빠지기 좋은 곳이 병원이네요.
바깥 공기와 따사로운 햇살이 많이 그립네요.
퇴원해서는 건강관리 더욱 신경쓰고 서서히 일상으로
젖어야겠네요
여행을 갔으면 좋으련만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동안 미뤘던 수술을 했네요.
이제 서서히 회복 중.
입원이 어제인 듯싶은데 오늘 드디어 퇴원이네요.
하루 만 오천 보를 걷다가
병원에 있으니 천 보 걷기도 힘들었네요.
기껏 병실만 오고가니 720보가 고작.
잠시 멈춰 가는 시간이었네요.
동적으로는 멈췄지만 정적으로는 움직였어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두 권이나 봤으니
독서삼매경에 빠지기 좋은 곳이 병원이네요.
바깥 공기와 따사로운 햇살이 많이 그립네요.
퇴원해서는 건강관리 더욱 신경쓰고 서서히 일상으로
젖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