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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중한보물의 졸업
정형근
등록일 2024-01-09 12:53:46
|
조회수 77
11일은 내가 열심히 살아가야할 이유인
내 소중한보물 우리 채희가 중학교를 졸업합니다
엊그제 아빠의 품으로 온거 같은데
세월은 유수처럼 흘러 채희가 고등학생이 되네요
아빠의 아픈손을 항상 걱정해주는 우리채희
얼마전 아빠 생일에
일할때 장갑착용하고 일하면 내마음이 편할거같다고
웃으면서 내민 장갑 한컬레
내마음이 울걱해지면서 채희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크면서 한번도 엄마가 외국사람이라고 창피하다고
말한적없고 오히러 자신이 먼저 친구들에게
우리집은 다문화가정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우리딸
지금은 엄아의 한국말 선생님이 되어
때로는 엄아와 다정한 친구이기도한
우리 이쁜딸입니다
우리딸 때어날때부터 추억찿기에 축하사연을 보내고
이후로 우리딸과의 추억은 모두 추억찿기에 보냈으니
추억찿기도 우리딸채희와 같이한 세월처럼
채희가 시집간다는 사연도 보낼때끼지 영원하길 바랍니다
이지연 졸업
내 소중한보물 우리 채희가 중학교를 졸업합니다
엊그제 아빠의 품으로 온거 같은데
세월은 유수처럼 흘러 채희가 고등학생이 되네요
아빠의 아픈손을 항상 걱정해주는 우리채희
얼마전 아빠 생일에
일할때 장갑착용하고 일하면 내마음이 편할거같다고
웃으면서 내민 장갑 한컬레
내마음이 울걱해지면서 채희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크면서 한번도 엄마가 외국사람이라고 창피하다고
말한적없고 오히러 자신이 먼저 친구들에게
우리집은 다문화가정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우리딸
지금은 엄아의 한국말 선생님이 되어
때로는 엄아와 다정한 친구이기도한
우리 이쁜딸입니다
우리딸 때어날때부터 추억찿기에 축하사연을 보내고
이후로 우리딸과의 추억은 모두 추억찿기에 보냈으니
추억찿기도 우리딸채희와 같이한 세월처럼
채희가 시집간다는 사연도 보낼때끼지 영원하길 바랍니다
이지연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