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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주고 싶은 도둑!
김덕순
등록일 2023-11-16 12:38:22
|
조회수 95
쌍둥이 손녀들이 벌써 8개월.
넘 멀리 떨어져 있으니 항상 아쉬운데
그런 엄마를 위해 수시로 가족 단톡에 올려준
사진이 넘 반갑습니다.
벌써 기어다니네요ㅎㅎ
육아에 애쓰는 딸이 대단하고 고마울 따름.
아들이 누나 집에 간다니 마음이 바빠졌습니다.
몸은 못 가고 마음은 벌써 딸네 집으로.
김치,밑반찬,과일,고구마,식혜,땅콩 볶은 것까지.
아들이 무슨 짐이 이리도 많냐고 투덜거리거나 말거나 뭐든 주고싶은 도둑이 딸입니다.
가져간 보따리 풀어보고 우리 딸 고맙다고 전화했네요.
손녀가 동치미를 너무도 맛나게 먹는다니
보낸 보람 있지요.
엄마 노릇한 뿌듯함까지.
12월 제주여행을 딸네 가족과 하는데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양희은 ㅡ엄마가 딸에게 들려주세요.
넘 멀리 떨어져 있으니 항상 아쉬운데
그런 엄마를 위해 수시로 가족 단톡에 올려준
사진이 넘 반갑습니다.
벌써 기어다니네요ㅎㅎ
육아에 애쓰는 딸이 대단하고 고마울 따름.
아들이 누나 집에 간다니 마음이 바빠졌습니다.
몸은 못 가고 마음은 벌써 딸네 집으로.
김치,밑반찬,과일,고구마,식혜,땅콩 볶은 것까지.
아들이 무슨 짐이 이리도 많냐고 투덜거리거나 말거나 뭐든 주고싶은 도둑이 딸입니다.
가져간 보따리 풀어보고 우리 딸 고맙다고 전화했네요.
손녀가 동치미를 너무도 맛나게 먹는다니
보낸 보람 있지요.
엄마 노릇한 뿌듯함까지.
12월 제주여행을 딸네 가족과 하는데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양희은 ㅡ엄마가 딸에게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