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부부의 21번째 결혼기념일을 추카해 주셔요

오늘은 이상수.김경화가 부부의 연을 맺은지 21년 되는 날입니다. 울부부는 오늘을 기념하며 둘만의 시간을 갖을려고 했는데 저희가 살고 있는 영암지역에 국화축제가 열리는데 그곳에서 한부스를 맡아 음식을 판매하기에 그곳에서 봉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지역모임 회의가 있어서 울 짝꿍은 그곳을 가다보니 울부부의 결혼기념일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져가는 우리부부의 시간이 더없이 소중하기에 오늘 하루가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었는데 주위 환경에 의해 어쩔수 없었다는걸 알지만 이렇게 훌쩍 지나가니 조금은 서운 하더라구요.
주말에 비가 온다하는데 둘만의 소중한 추억 하나를 만들기 위해 조그만 계획을 세워 보려합니다.
항상 사랑을 주는 울짝꿍 앞으로 우리 더욱더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사람으로 함께 하게요. 사랑해요. ~~
- 울부부의 결혼 기념일을 기념하며 각시가-

신청곡 ;리아킴의 위대한 약속

전남 영암군 신북면 호산로 654영암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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