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시간이 흘러
유림건우건희맘
등록일 2023-11-03 14:49:32
|
조회수 104
바람이 붑니다 그바람에 낙엽이 춤을 추듯 나에게 달려오네요
가을은 참 외롭다 느낄만큼 쓸쓸함을 주는것 같아요
가만히 있으면 생각에 잠기기 딱 좋은 계절인것 같아요
주말에 엄마의 생신이셔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아이들이랑
노래방에 갔는데 수줍으셔서 한번도 노래 부르지 안으시던
엄마가 소녀처럼 노래를 부르셨어요 아이들은 할머니를 주인공삼아
동영상도 찍고 시진도 찍는데 엄마가 수줍어하시는데 엄마가 너무
이뻐보였어요 어느새 시간이 흘러 세 손주에 할머니가 되셨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소녀였어요
사량하는 엄마의 모습을 볼수있었던 시간이였어요
신청곡 노사연의 만남
수줍게 부르셨던 곡이랍니다
광주시광산구 수등로258번길 13 101동301호 신가동 수등리안@
010 4815 1052
주윤희
가을은 참 외롭다 느낄만큼 쓸쓸함을 주는것 같아요
가만히 있으면 생각에 잠기기 딱 좋은 계절인것 같아요
주말에 엄마의 생신이셔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아이들이랑
노래방에 갔는데 수줍으셔서 한번도 노래 부르지 안으시던
엄마가 소녀처럼 노래를 부르셨어요 아이들은 할머니를 주인공삼아
동영상도 찍고 시진도 찍는데 엄마가 수줍어하시는데 엄마가 너무
이뻐보였어요 어느새 시간이 흘러 세 손주에 할머니가 되셨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소녀였어요
사량하는 엄마의 모습을 볼수있었던 시간이였어요
신청곡 노사연의 만남
수줍게 부르셨던 곡이랍니다
광주시광산구 수등로258번길 13 101동301호 신가동 수등리안@
010 4815 1052
주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