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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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나무길

    탁구.이영옥
    등록일 2023-11-03 06:49:41 | 조회수 120
    사랑하는 언니와 함께 경열사 은행나무길을 갔다.파란하늘과 은행이 물이들어 넘 예뻤다.비가오기전에 언니 보여주려고 서둘러 춘
    출발했다.
    은행잎을 밟으며 사진도 찍었다.
    은행잎을 주어 날려 보기도 하고 어린애처럼 신이났다.차안에서 음악을 틀고 은행나무길을 동영상을 찍으며 친구들에게 카톡을 보냈다.
    경열사는 조용하고 한적한곳이다.
    여기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다.
    오페라하우스에서 맛있는 식사를하고 대추차.솔잎차를 마셨다.
    이가을이 지나면 눈오는날 찻집에 가봐야겠다.
    우리언니는 차만타고 드라이브하면 정말좋아 하고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 한다.
    노래배우는 언니랑 친구해주려고 같이 왔다.
    옥산언니는 노래를 잘한다.여러가지 율동을 하며 열정적으로 춤도추고,보기만 해도 즐겁다.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하니 행복하다.
    옷가게서 언니겨울잠바와 털신을 샀다.
    활짝핀 얼굴을 보니 기쁘다.
    언니는 내가 엄마같이 포근하다고 한다.
    기름값 하라고 3만원을 주신다.
    오후에 이쁜동생들이 탁구장 온다해서
    울회원들이 좋아한다.함께 복식도 하고
    40대초반이니 나이드신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핀다. 오늘도 바쁜하루이다.
    탁구봉사하며 나는 너무 행복하다.
    일곡탁구회원 여러분 건강하니 즐탁하시게요
    사랑합니다.언니들~~♡
    신청곡 바람의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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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6동1401호
    송안자 010.6616.7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