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벌써 기어다닌다고요!
김덕순
등록일 2023-10-23 16:47:39
|
조회수 87
세월이 덧없이 흐르네요.
딸과 통화하다 더욱더 실감했습니다.
쌍둥이 손녀들이 벌써 기어다닌대요.
금방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어찌나 귀여운지!ㅎㅎ
장난감 저만치 던져주니 어렵게 기어서 제손으로 쥐네요.
산후조리 때 본 손주들인데
앉고 기고 한답니다.
우리 딸 쌍둥이 키우느라 애 많이 쓰는데
날마다 크는 모습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가을 웃을 일이 많은 것은 순전히 둥이들 덕분입니다.
가까이어 함께 못함이 못내 아쉽네요.
맘먹고 아이들 보러 가야할 판입니다.
딸과 통화하다 더욱더 실감했습니다.
쌍둥이 손녀들이 벌써 기어다닌대요.
금방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어찌나 귀여운지!ㅎㅎ
장난감 저만치 던져주니 어렵게 기어서 제손으로 쥐네요.
산후조리 때 본 손주들인데
앉고 기고 한답니다.
우리 딸 쌍둥이 키우느라 애 많이 쓰는데
날마다 크는 모습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가을 웃을 일이 많은 것은 순전히 둥이들 덕분입니다.
가까이어 함께 못함이 못내 아쉽네요.
맘먹고 아이들 보러 가야할 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