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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 째 손녀에게
김덕순
등록일 2023-10-05 14:24:24
|
조회수 88
오늘은 2023년 10월 5일.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파랗다.
전형적인 가을 날,
햇살은 더할 나위 없이 따사롭고
바람까지 불어주니 시윈하다.
그냥 여기 숨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오늘 그 행복을 배가시키는 기쁜 일이 있구나.
너의 탄생이다.
10시25분.3.22kg로 건강히 태어났다는 소식을 네 아빠로부터 들었다.
총총아.
네 탄생을 축하한다.
이리도 좋은 날 태어난 네 탄생 소식에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올 같이 더운 여름 엄마 뱃속에 있다 건강히 태어나서 고마워.
많은 사람들이 너의 탄생을 기다렸고 축하한단다.
힘찬 울음소리처럼 ,
우리 총총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외할머니가 기원한다.
너를 포함해서 이제 손녀가 넷인 할미가 됐다.
또래친구들 아무도 자식들 결혼시키지
않았는더 이 할미는 벌써 손녀가 넷!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을까?
이 좋은 가을에 건강하게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맙고 또 고맙다.
우리 곧 생의 첫 만남 갖자꾸나!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파랗다.
전형적인 가을 날,
햇살은 더할 나위 없이 따사롭고
바람까지 불어주니 시윈하다.
그냥 여기 숨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오늘 그 행복을 배가시키는 기쁜 일이 있구나.
너의 탄생이다.
10시25분.3.22kg로 건강히 태어났다는 소식을 네 아빠로부터 들었다.
총총아.
네 탄생을 축하한다.
이리도 좋은 날 태어난 네 탄생 소식에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올 같이 더운 여름 엄마 뱃속에 있다 건강히 태어나서 고마워.
많은 사람들이 너의 탄생을 기다렸고 축하한단다.
힘찬 울음소리처럼 ,
우리 총총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외할머니가 기원한다.
너를 포함해서 이제 손녀가 넷인 할미가 됐다.
또래친구들 아무도 자식들 결혼시키지
않았는더 이 할미는 벌써 손녀가 넷!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을까?
이 좋은 가을에 건강하게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맙고 또 고맙다.
우리 곧 생의 첫 만남 갖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