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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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시절 같이 뛰어 놓았던 그친구모습를 떠올려 보면서 보고픔 담아 사연 올려 봅니다

    김병수
    등록일 2023-10-03 17:09:57 | 조회수 76
    오늘 아침산책길따라 걸으면서 파아란 가을 하늘창공을 눈가에 담아 보면서 문득 초등학창시절에 절친인 그친구 모습들 떠올려보면서 한번쯤 만남의시간 가져보았으면 하고 나만의바램 담아 사연 남겨 봅니다. 학창시절 항상 등교길이면 문방구점에서 달콤한 알사탕 사셔 입안에 담아 가면서 함께 다녔던 초등학교 학창시절 그때 그시절속에 묻어 지냈던 추엌의 흔적들를 내 눈앞에 살며시 펼쳐 놓고 때로는 나홀로 웃어보면서 친구야!! 하고 불러 보곤하면서 그때 그시절 흔적들를 되돌아 보게 되나 보오.
    지금 이순간 이름도 같은 “병수야!”하고 불렸던 자네모습들, 같은반 친구모습들를 한명 한명씩 내얼굴가에 떠올려 보면서 지금쯤 자네집앞 도로가에 맑게 핀 코스모스 꽃잎이 바람결에 흔들 거리는 가을풍경가에 눈여겨 바라 보면서 집 마루턱에 걸쳐 앉아 있지 않을까..하고 상상하여 보곤 하오. 또 한가지 추엌으로는 자네는 수업시간이면 항상 네가 깜빡하고 집에서 가져 오지 못한 연필,지우개등 학용품들를 빌려 주기도하고 글씨 쓰다가 연필심이 부려져 글씨를 못 쓰고 있노라면 자네가 연필를 빌려주어서 글씨쓰기를 이어가고 하였던 그시절이 문득 떠올려 보면서 지금쯤 자네 얼굴모습는 어떠한 변화속에 묻어 있을까! 하고 지금 이시간가에 방송를 들으면서 오늘따라 한번쯤 만남의시간이 담아 보았으면 하고 나만의 바램를 담아 그친구에게 이방송를 통해서 전하고 싶네요.지금쯤 어떠한 모습속에 앉아 있을까? 하고 상상하여 보면서 보고 싶다!!!하고 전하고 적어 봅니다,
    그때 그시절 추엌들를 떠올려보면서 신청곡 신청하여 봅니다 .

    신청곡;팀/고마웠다고. 김정호/날이 갈수록. 조용필/고추잠자리 중 한곡 그친구모습를 떠올려 보면서 듣고자 합니다.

    주소;우편번호;62356.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산정로 80. 7동 1005호(월곡동.하남 금호아파트) 이름;김병수. 전화번호;010ㅡ3621ㅡ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