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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딸~ 생일 축하해~
송은미
등록일 2023-09-27 11:02:20
|
조회수 79
추석연휴가 시작하는 날이네요~
즐거운 추석연휴 잘 보내고 오세요~
오늘은 사랑하는 우리 다은이의 14번째 맞이하는 날이네요~
14년전 어럽게 저에게 다가와준 소중한 저의 딸입니다..
첫애를 낳고 둘째를 간절히 갖고 싶었는데... 제 뜻대로 되지 않아서 맘 고생이 심했거든요
다은이를 임신했을때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고... 오랜시간 지나서 저에게 온 아이라서 태명도 단비라고 했어요 ㅎㅎㅎ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벌써 14살 중학생이 되었네요~
어렸을때에는 그렇게 귀엽고 이쁘던 아이가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다고 사춘기가 살며시 오는지 가끔 반항도 하네요 ㅎㅎㅎ
둘째라 그런지 제 눈에는 마냥 어리게만 느껴져요 근데 점점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언제간 제 품을 떠나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
맘이 이상하리 저려오네요 ㅎㅎㅎ
" 사랑하는 우리집 공주 다은아~~
너의 14번째 생일 축하해....중학생이 되었다고 학교와 학원을 병행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 넘 짠하기도 해서 안쓰럽기만 해서 미안하구나
너도 놀고 싶은 나이일껀데..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이래서... 잘 견디어주기만 하는 니 모습 보면 고맙기도 해
추석연휴 전날이라서 다은이 생일이 큰의미로 다가오지 않는거같아서 미안하기도 해
저녁에는 다은이가 좋아하는 그곳에서 가서 맛있게 저녁먹자꾸나.
아프지않고 잘 자라주어서 엄만 감사해...지금처럼만 엄마한테 친구이자 이쁜 딸로 자라줬으면 좋겠어
엄마가 다은이를 젤 사랑하는거 알지? 다시한번 울 다은이 생일 축하해......사랑해...
신청곡: 7공주- 러브송
송은미
010-8798-1052
광주 광산구 수등로258번길10,101-1501(신가동,우미이노스빌)
즐거운 추석연휴 잘 보내고 오세요~
오늘은 사랑하는 우리 다은이의 14번째 맞이하는 날이네요~
14년전 어럽게 저에게 다가와준 소중한 저의 딸입니다..
첫애를 낳고 둘째를 간절히 갖고 싶었는데... 제 뜻대로 되지 않아서 맘 고생이 심했거든요
다은이를 임신했을때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고... 오랜시간 지나서 저에게 온 아이라서 태명도 단비라고 했어요 ㅎㅎㅎ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벌써 14살 중학생이 되었네요~
어렸을때에는 그렇게 귀엽고 이쁘던 아이가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다고 사춘기가 살며시 오는지 가끔 반항도 하네요 ㅎㅎㅎ
둘째라 그런지 제 눈에는 마냥 어리게만 느껴져요 근데 점점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언제간 제 품을 떠나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
맘이 이상하리 저려오네요 ㅎㅎㅎ
" 사랑하는 우리집 공주 다은아~~
너의 14번째 생일 축하해....중학생이 되었다고 학교와 학원을 병행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 넘 짠하기도 해서 안쓰럽기만 해서 미안하구나
너도 놀고 싶은 나이일껀데..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이래서... 잘 견디어주기만 하는 니 모습 보면 고맙기도 해
추석연휴 전날이라서 다은이 생일이 큰의미로 다가오지 않는거같아서 미안하기도 해
저녁에는 다은이가 좋아하는 그곳에서 가서 맛있게 저녁먹자꾸나.
아프지않고 잘 자라주어서 엄만 감사해...지금처럼만 엄마한테 친구이자 이쁜 딸로 자라줬으면 좋겠어
엄마가 다은이를 젤 사랑하는거 알지? 다시한번 울 다은이 생일 축하해......사랑해...
신청곡: 7공주- 러브송
송은미
010-8798-1052
광주 광산구 수등로258번길10,101-1501(신가동,우미이노스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