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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보고 싶네요
이영옥
등록일 2023-09-19 13:50:18
|
조회수 80
아들이 군 복무중 사고로 하늘나라에 갔어요.
외아들인데 이제 23살
곧 추석이 다가오니 많이 보고 싶네요.
진실이 밝혀지지 않아 넘 맘아프고 힘드네요.
그곳에서는 편히 쉬렴.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
시 한편 적어 봅니다.
등대ㅡ이보영
가고 없는 사람을 가슴으로 되뇌이며
기약없는 먼길을 혼자 걷는 밤이 있듯
일평생 외길을 향해
마음주는 생이 있다
두손을 내밀어도 허공뿐인 약속인듯
때로는 모둥이에서 홀로 우는 새처럼
끝없는 항해를 하는
반쪽같은 외로움이 있다.
신청곡 ㅡ코요테.실연
광주 북구 일곡동 대우아파트 101동1304호
홍유미 010.6808.8755
외아들인데 이제 23살
곧 추석이 다가오니 많이 보고 싶네요.
진실이 밝혀지지 않아 넘 맘아프고 힘드네요.
그곳에서는 편히 쉬렴.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
시 한편 적어 봅니다.
등대ㅡ이보영
가고 없는 사람을 가슴으로 되뇌이며
기약없는 먼길을 혼자 걷는 밤이 있듯
일평생 외길을 향해
마음주는 생이 있다
두손을 내밀어도 허공뿐인 약속인듯
때로는 모둥이에서 홀로 우는 새처럼
끝없는 항해를 하는
반쪽같은 외로움이 있다.
신청곡 ㅡ코요테.실연
광주 북구 일곡동 대우아파트 101동1304호
홍유미 010.6808.8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