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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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소비 중

    김덕순
    등록일 2023-07-25 13:18:35 | 조회수 92
    폭우 아니면 폭염의 여름.
    여름나기 여느때보다 어려운 건 극과 극을 달리는 날씨 때문이죠.
    극과 극.
    이유는 간단하죠.
    지구 환경이 변했고,그 변화에 주도적으로 앞장선 게 인간들이라는 사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지구를 살려보자고
    딴에는 작게 실천하는 게 있습니다.
    당연히 시장갈 땐 비닐과 에코백 챙기기.
    머그컵 사용하기.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손수건 쓰기.
    거기에 더해서 작년부터는 고기는 가까운 식육점 이용하기.
    식육점 갈 땐 꼭 챙겨가는 게 있습니다.
    통 하나.
    식육점에 통 들고 가서 거기에 담아달라고 합니다.
    이미 썰어서 1회용품에 담긴 고기를 안 가져가서 좀 이상할 수는 있으나 전혀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1회용품을 쓰지 않겠다는 손님의 의지니까요.
    사실,식육점에서 포장된 고기 사오면
    그 1회용기가 바로 쓰레기요 환경오몀의 주범이거든요.
    배달음식!
    당연히 사양합니다.
    쓰레기가 너무 나와서.
    폭염과 폭우,
    자연재해임에는 분영하나,
    나.너,우리가 함께 환경 생각해서 착한 소비하면 어떨까요?
    대서일 뿐인데 성급히 가을을 꿈뀌봅니다.

    여름날의 추억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