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감자랑 함께하기
김덕순
등록일 2023-07-15 16:21:00
|
조회수 101
장마 지기 전에 미리 준비한 게 서너 가지가 있네요.미리 과일 사기.해서 수박도 가장 큰 걸로 한 동,복숭아 한 박스 샀습니다.
감자도 20kg한 박스.
사실,며칠 전 누가 줘서 쪄 먹은 감자가 너무 맛나서 손수 손수레. 끌고 가서 사 온 감자입니다.
감자 한 박스는 많다 싶기도 하지만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연일 장맛비에 오가도 못 하니 요긴하게 잘 먹고 있네요.카레에 감자채볶음,감자 된장국,감자조림,감자전 등등.
장마로 집에 있을 시간이 많으니
칼로 깎지 않고 원시적이긴 하지만 수저로 빡빡 긁어서 껍질 벗기기.
쪄 먹는 것은 다반사.
감자 한 박스 덕분에 우리 집 식탁이 풍성합니다.
장마에 이렇게 고아울 데가 없네요.
양희은 ㅡ참 좋다
감자도 20kg한 박스.
사실,며칠 전 누가 줘서 쪄 먹은 감자가 너무 맛나서 손수 손수레. 끌고 가서 사 온 감자입니다.
감자 한 박스는 많다 싶기도 하지만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연일 장맛비에 오가도 못 하니 요긴하게 잘 먹고 있네요.카레에 감자채볶음,감자 된장국,감자조림,감자전 등등.
장마로 집에 있을 시간이 많으니
칼로 깎지 않고 원시적이긴 하지만 수저로 빡빡 긁어서 껍질 벗기기.
쪄 먹는 것은 다반사.
감자 한 박스 덕분에 우리 집 식탁이 풍성합니다.
장마에 이렇게 고아울 데가 없네요.
양희은 ㅡ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