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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신 축하해주세요!!
안개꽃
등록일 2023-06-28 13:48:14
|
조회수 86
여름향기 온 사방에
흐드러지게 핀 참 좋은날
^백공심^친정엄마
91번째 생신입니다
순천 요양원에 계시는데
요즘 컨디션이 안좋으셔서
일반병원에 어제 입원하셨습니다
서울에서 오빠
부부가 오신다해서
이른아침 출발해서
달려갔었습니다
최근 더
기력이 쇠해진 탓인지
아니면 약때문에 잠에 취하신건지
눈을 뜨지 못하시고 목소리도
들려주지 않으셨습니다
엄마 생신 축하드린다고
큰소리로 말을해도 듣고는
계시겠지만 반응도 없으셨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안인데
지금 생각하고 보니 미역국을
끓여 간병 이모님께 전해드리고
드시게 할텐데 라는 생각ㅠ ㅠ
올 해는 끓여 드리지 못했지만
다음해는 꼭 딸이 끓여드린 미역국을
드실 수 있도록 바라고 바랍니다
김도엽님!!
엄마생신를 추억찾기에
수십년 축하를 해드렸습니다
올 해는 김도엽님 목소리로
생신도 축해 해주시고 건강도
바라는 메세지 부탁 드립니다
이효정 ㅡ우리 어머니
박강수ㅡ엄마 나를 지켜준 이름
흐드러지게 핀 참 좋은날
^백공심^친정엄마
91번째 생신입니다
순천 요양원에 계시는데
요즘 컨디션이 안좋으셔서
일반병원에 어제 입원하셨습니다
서울에서 오빠
부부가 오신다해서
이른아침 출발해서
달려갔었습니다
최근 더
기력이 쇠해진 탓인지
아니면 약때문에 잠에 취하신건지
눈을 뜨지 못하시고 목소리도
들려주지 않으셨습니다
엄마 생신 축하드린다고
큰소리로 말을해도 듣고는
계시겠지만 반응도 없으셨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안인데
지금 생각하고 보니 미역국을
끓여 간병 이모님께 전해드리고
드시게 할텐데 라는 생각ㅠ ㅠ
올 해는 끓여 드리지 못했지만
다음해는 꼭 딸이 끓여드린 미역국을
드실 수 있도록 바라고 바랍니다
김도엽님!!
엄마생신를 추억찾기에
수십년 축하를 해드렸습니다
올 해는 김도엽님 목소리로
생신도 축해 해주시고 건강도
바라는 메세지 부탁 드립니다
이효정 ㅡ우리 어머니
박강수ㅡ엄마 나를 지켜준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