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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
이영옥
등록일 2023-06-28 05:51:39
|
조회수 87
현기증 ㅡ오미순
태풍이 온다 한다
지금은 비 내리고
내 우산은 혼자서 갈 길만 고집하며
세상에
닿아가려 애씀을
그대는 아는지
온기를 모아본다
차가운 발 포개어
커피잔 감싸며 펼쳐보는 신문한장
어디로 날아가야 할까
어지러운 갈 꽃들
오미순시인은 석곡동 오피커피 사장님 입니다.
비오는날은 커피가 생각나죠?
신청곡 ㅡ유리창엔비
광주 북구 석곡로 485 오피커피
오미순.010.3552.5995
태풍이 온다 한다
지금은 비 내리고
내 우산은 혼자서 갈 길만 고집하며
세상에
닿아가려 애씀을
그대는 아는지
온기를 모아본다
차가운 발 포개어
커피잔 감싸며 펼쳐보는 신문한장
어디로 날아가야 할까
어지러운 갈 꽃들
오미순시인은 석곡동 오피커피 사장님 입니다.
비오는날은 커피가 생각나죠?
신청곡 ㅡ유리창엔비
광주 북구 석곡로 485 오피커피
오미순.010.3552.5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