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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위해 어떤게 나을까요?
난 정미~♥윤서무진맘
등록일 2023-06-24 20:37:00
|
조회수 91
고3 딸맘입니다.
딸이 2.36킬로그램으로 낳아서 키도작고 먹는것도 입이 짧아 잘 못먹어서 여리여리하게 그렇게 자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리할때는 건강식으로 하고 애들에게 먹였지요.
콜라나 인스턴트음식은 안먹이고요.
근데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밖에 음식들을 친구들과 먹더니 이젠 제 음식이 맛이 없나봐요.
제가 우월하게 음식솜씨가 좋은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꽝솜씨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럴땐 밖에서 파는 음식처럼 자극적이고 소금간을 쎄게해서 음식을 많이 먹이는게 나을지.
아님 집에서라도 건강식으로 하고 조금만이라도 먹이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어떤게 나을까요?
고3이라 건강에 신경쓰이니 더 걱정이네요.
도와주세요..
양희은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세요
딸이 2.36킬로그램으로 낳아서 키도작고 먹는것도 입이 짧아 잘 못먹어서 여리여리하게 그렇게 자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리할때는 건강식으로 하고 애들에게 먹였지요.
콜라나 인스턴트음식은 안먹이고요.
근데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밖에 음식들을 친구들과 먹더니 이젠 제 음식이 맛이 없나봐요.
제가 우월하게 음식솜씨가 좋은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꽝솜씨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럴땐 밖에서 파는 음식처럼 자극적이고 소금간을 쎄게해서 음식을 많이 먹이는게 나을지.
아님 집에서라도 건강식으로 하고 조금만이라도 먹이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어떤게 나을까요?
고3이라 건강에 신경쓰이니 더 걱정이네요.
도와주세요..
양희은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