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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딱지 남편..^^
박영선
등록일 2023-06-16 21:16:04
|
조회수 100
도엽님~안녕하세요^^
6월답지않게 왜이리 더운지..
저처럼 중년여자에겐 갱년기에 더위까지
더워도 너무덥네요
에어컨없인 못살겠어요~ㅎ
이럴땐 집밖이아니라 집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켜놓고서 맛있는거먹는게 제일인거같은데 작년에 퇴직한 남편은 어느새 저의 껌딱지가되어 주말이면 놀러가자..맛있는거먹으러가자면서 사람을 상당히 부담스럽게만든답니다..다른사람은 부럽다고도 할수있겠지만
전 아직까지 일을하고있어서 주말만 기다리는 사람이랍니다^^
주말이면 그냥 쇼파와 한몸이되어 숨쉬는것만하고싶지 외출하기싫거든요..주말은 쉬라고있는거잖아요 ㅋ
근데 남편은 밖에 나가자며
제 앞에서 어슬렁어슬렁~~
참 부담스런사람입니다 ㅎ
또 혼자 나가는건 싫답니다
어쩌다 제 껌딱지가되어버린 남편!!
아들도아니고 달래줘야지 어떡하겠어요^^
이번주말은
남편말대로 맛있는것도먹고 같이 바람쐬러가려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 542번지 프린스빌3층
박영선(010~3633~6276)
6월답지않게 왜이리 더운지..
저처럼 중년여자에겐 갱년기에 더위까지
더워도 너무덥네요
에어컨없인 못살겠어요~ㅎ
이럴땐 집밖이아니라 집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켜놓고서 맛있는거먹는게 제일인거같은데 작년에 퇴직한 남편은 어느새 저의 껌딱지가되어 주말이면 놀러가자..맛있는거먹으러가자면서 사람을 상당히 부담스럽게만든답니다..다른사람은 부럽다고도 할수있겠지만
전 아직까지 일을하고있어서 주말만 기다리는 사람이랍니다^^
주말이면 그냥 쇼파와 한몸이되어 숨쉬는것만하고싶지 외출하기싫거든요..주말은 쉬라고있는거잖아요 ㅋ
근데 남편은 밖에 나가자며
제 앞에서 어슬렁어슬렁~~
참 부담스런사람입니다 ㅎ
또 혼자 나가는건 싫답니다
어쩌다 제 껌딱지가되어버린 남편!!
아들도아니고 달래줘야지 어떡하겠어요^^
이번주말은
남편말대로 맛있는것도먹고 같이 바람쐬러가려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 542번지 프린스빌3층
박영선(010~3633~6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