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

봄꽃들의 잔치에 초대장을
받고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맘껏
꽃향에 취한 올 봄 너무 행복합니다.


꽃이 피고지는 봄풍경을 보면서
우리네 인생과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다른해와는 달리 꽃이 빨리 피다보니
집근처는 벌써 낙화를 하고 초록의
새순이 돋아나 왠지 씁쓸하드라구요.


꽃과 책을 좋아해서
주로 두 가지를
선물 받고 저 또한
꽃이나 책을
선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선물을 받았는데
나이를 먹어가니 건강을 바라는
의미에서인지
친구는 오메가 3
지인언니는 "닥터프로바이오"를 주시드라구요.


선물마져도 나이태에 맞춰
주고 받는것이 달라지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을 하면서 잘 챙겨 먹고 있답니다.


김도엽님...
추억찾기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이자리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장은하 -고귀한 선물
신계행-소중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