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해

3.24일은 사랑하는 이혜진 생일 입니다.
혜진이는 피부가 하얗고,키가 엄청 큽니다.
부끄러움이 많고,이제 대학2학년 입니다.
엄마가 엄마손돈까스에서 알바를 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집안일을 잘도와주는 착한 조카 입니다.
혜진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예쁜 강아지도 있어요.
남동생이 수급자라 생활이 어렵습니다.
올해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정이 화목해야 행복하듯이,부족하고 어렵더라도 서로 참고 노력하면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더 행복할거예요.
혜진엄마 그동안 고생 많았네 참고 이해해 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네~~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기도할게.
혜진아 생일 축하해.
시~~한편 써봅니다.
홍매화 꽃물들다 ~~
날것의 시간들이 비릿하게 올라온다
처연하게 세운 허리봄을 찾아 술렁일때 한줄기 설익은바람 꽃등켜고 지새운밤
오월을 끌어안고 붉은 울음 쏟아내던
지어미 굽은 등걸에 꽃봉오리 걸어둔채
홍매화 가슴 열고서
잿빛 하늘 물들인다

신청곡 .꽃이 바람에 전하는말
광주북구 문흥동 중흥3차 302동1011호
이혜진 010.2031.3322
선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