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나의 딸.

벌써 홍매화가 피었다고 방송에서 나오는,따뜻한 봄입니다. 주변 개나리도,세상구경을 하려는듯 눈을 뜨려합니다.
도엽님 안녕하세요.
이 따뜻한 봄이 저에겐 , 더욱더 소중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
제겐 너무 아름다운,딸아이 생일이 있어서 이기도 하지요.
2001년,제 픔으로 와준 소중한 딸 아현이
생일이 12일 입니다.
언제 다 컸는지, 벌써 간호대학 4학년 이네요.
너무나 잘해주고 있기에,이제는 제가 도움을 받어거며 샬아가고 있지요 .
제가 정보쪽에 취약한 상황인데,
척척 문제 해결을 해주니 너무나 좋아요.
아침일찍 대학에 가려먄 힘들텐데,
부지런히 움직이는 똑순이 느낌의 딸아이 아현.
사랑하지 않을수 없답니다.
못난 어빠이지만,추억찾기 도엽님께
제 마음을 전해봅니다.
이 아빠가,생일 축하하고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네요.
사랑하는딸 아현.생일 축하해.
올한해도 지금처럼만 열심히 생활하자
더욱더 멋진 미래를 위해..
P.S
하루빨리 추억찾기 평일 생방송 했으면 좋겠어요.
예전처럼,소통하고 싶어요.5775 번호로 말이죠.
아참,
대학들어간 아들도 20일 공군 입대 예정이네요.
ㅎㅎ
도엽님은 ,가족처럼 소중하게 느껴져서..


딸아이가 좋아하는 아이유 노래 신청합니다.
아이유.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