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아주세요

이번주 일요일은 꽃다운 젊은 청춘들이
이때원에서 꿈을 피어보지도 못하고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우리는 벌써 망각의 시간으로 들어가
다 잊고 사는건 아닌지 되묻고 싶네요
경찰의 조사는 말단의 책임으로 끝내구
정작 책임져야할 위정자들은 어느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없이 지금도 국민을 위한다는듯이
활보하는 모습을 보면 분노를 넘어 원망이 생기네요
평범하게 생활하던 희생자부모님들은 위정자들의
무책임한 말과 뻔뻔한 행동에 자식들의 죽음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투사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내자식이 영문도 모르게 서욿 한가운데에서 죽었다면 나도 이분들 처럼 내새끼의 죽음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어떤 노력도 다 할겁니다
부모마음은 다 그런겁니다
그러나 위정자들은 이런 부모망 을 모르는거 같아 화가 납니다
추억찿기가족 여러분 젊은청춘들을 잊지 말고
기역해주세요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서야 부모님들이 힘을 내시고 진상규며메 앞장서실수 있을겁니다
김광석 부찌지않는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