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찾기님들 홧팅~!

도엽님, 추억찾기 애청자님들~
다들 잘 지내시죠?
난방비 폭탄이며 물가상승
택시비 교통비등등 줄줄이 인상한다는
방갑지않은 소식들이 봄맞이 준비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네요.
정말이지 뭐라 말로는 표현할수 없을만큼
가슴답답한 날들을 하루하루 보내시며
긴 한숨들을 푹푹 내쉴텐데 가슴이 찢어지네요.
하지만 억지로라도 모두 힘내서 으쌰 하셔야지요.
이제 마스크에서도 조금은 해방되었고
봄소식을 들고찾아온 2월도 되었으니
어깨한번 쫘악펴고 홧팅들 하시게요.
농부님들은 슬슬 한해 농사준비도 하시고
새학기를 맞아하는 사랑스런 자녀분들과함께
준비물도 챙겨보세요
저도 가장 어린 손주녀석이 초등학교 입학한다기에
가방이며 준비물사라고 용돈좀 주었네요.
5학년이되는 쌍동이들과 3학년이 될 손주녀석들 챙기려니
지갑은 비록 텅 비었지만 이런게 사람사는맛 아니겠어요?
꼭 큰돈을 써야만 행복인가요?
작지만 주는정 받는정으로 가족사랑 느끼며
활기찬 새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윤태규의 마이웨이
전영록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