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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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옥
    등록일 2023-01-30 06:33:42 | 조회수 81
    설명절연휴 때 언니가 탁구복식하다 넘어져 팔목수술을 했어요.
    언니 즐겁게 해주려고 제가 운동 하자고 해서 휴일이라 탁장이 복잡해서 정신이 없었어요.다행이 머리는 안다치고 팔이 붓기 시작해 급히 응급실로 갔더니 2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간호사가 불친절한 말투로 해서 화가 많이 났어요.환자들이 많다보니 짜증스런 말투가 거슬렸는데 이해를 하게 되었죠.
    병원 시스템이 바꿔져야 될거 같아요.정형외과 원장님이 안계셔서 진료를 할수없어 다른병원으로 가서 겨우 응급처치를 받을수 있었어요.언니 나 땜시 고생이 많아요.
    넘 바쁘게 살아서 쉬어라는 것 같으니 이번 기회에 건강을 되찾아서 푹좀 쉬세요.
    울언니! 화이팅. 힘내요.탁구시를 적어볼게요.
    탁구공 하나
    내손안에 들어왔다.가볍다.하지만 무거운 침묵이 있다.그 침묵 아픔이된다.겨울이이 찾아와서 일까?
    탁구공 하나.내 라켓을 따라 움직인다.하지만 돌아오는 정적이 있다.그 정적 침묵이 된다.겨울이 찬란해서 일까?
    탁구공 하나 내가슴속에 들어왔다.
    따뜻하다.내 마음속에 노래가 된다.
    겨울속에 내가 있는걸까?

    신청곡 ㅡ화이팅
    광주 북구 설죽로545 일곡동 일신호반 아파트 101.306호
    이영옥 ㅡ010.6808.8755
    단청 식사권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