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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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울 아들 유빈이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송은미
    등록일 2022-12-09 11:04:55 | 조회수 90
    안녕하세요~~ 어느덧 2022년도 끝을 향해가고 있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2022년도 마지막으로 축하할일이 있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아들 우리 유빈이의 16번째 생일입니다

    저에게 와서 품에 안으지도 벌써 16년이 지나갔는데요... 되돌아 보면 힘든일 슬픈일..행복한던 일들이 넘 많았네요

    항상 오빠라고 동생에게 양보하라고 말하고... 넌 첫쨰니깐 잘해야 한다는 말만 하고... 저도 참 나쁜 엄마였네요

    맞벌이 하는 관계로 동생 챙기는몫은 항상 우리 유빈이였는데...

    이젠 컸다고 퇴근길에 저녁밥 부탁하면 밥솥에 밥을 해놓은 착한 아들입니다..

    벌써 중학교를 졸업하고 내년에 고등학교 진학하는데... 언제 이렇게 컸나 대견함만 남네요...

    우리 유빈이..내년에 더 열심히 공부하면서 학업에 열중하겠죠

    " 사랑하는 엄마의 아들...유빈아~~

    너에 16번째 맞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엄만 유빈이한테 있어 늘 부족한 엄마야...

    어릴떄부터 넌 더 신경써주고 해야하는데...항상 동생 돌보니라... 넌 늘 뒷전이였는데...

    지금도 엄마한테 애정표현도 해주고 안아주고 하는데.. 엄만 유빈이의 마음에 반도 전달 못해주어서 미안해...

    엄마가 맨날 울 유빈이에게 공부해라 공부해라..하는데... 공부도 떄가 있단다...나중에 크고 나면 엄마의 말

    무슨말인지 알게될꺼야..

    울 유빈이 이제 고등학교 진학하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주고.. 아프지말고...항상 올바른 아들로 커주길 바래...

    엄마는 언제나 유빈이를 응원하게...넌 잘할수 있어...아라찌..

    울 아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저녁에는 유빈이가 좋아하는 초밥 먹으러 가자 ㅋㅋ

    사랑해~ 아들....."


    신청곡: 조관우- 겨울이야기

    송은미
    010-8798-1052
    광주 광산구 수등로258번길10,101-1501(신가동,우미이노스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