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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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이면 방송를 청취하면서 오늘따라 떠오르는 고모님모습를 내얼굴가에 떠올려보면서 사연 남겨봅니다

    안진미
    등록일 2022-11-13 14:47:50 | 조회수 92
    오늘 따라 문득 올해 연세가 87세 되신 큰고모님모습를 내눈가에 살며시 그려보면서 보고 싶어지는 순간인가 봅니다.
    앞으로 자주 찿아 뵙고 인사 드리는 기회를 가져 가도록 나만의 반성의 시간를 가져보면서 그분가에 그리움를 담아보면서 우리 큰고모님께서는 올해 91세 되신 고모부님께서는 초등학교교사로 재직시 만나 결혼하여 조용한 시골집에서 시부모님 봉양하시면서 비탈진 논밭들 오고가면서 시골농사 경작하시면서 가정내 모든일들를 전담하여 이끌어 오시면서 교직자이신 고모부님과 함께 고된 삶의 한페이지를 그려 오셨다는 이야기를 돌아가신 할아버님께서 평소 하시는 말씀으로 알게 되었나 봅니다. 가끔 시골 고모집에 가게 되면 고모님의 얼굴가에 깊은 주름살결속에 기쁜 웃음 담아 가시면서 “어서 들어오너라” 말씀하시면서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는 큰고모님 모습속에는 고된 농사일로 인하여 무릎이 아파서 걷는데 불편 하시는 모습들를 눈여겨 바라 보면서 우리고모님께서 걸어 오신 삶의 한줄기가에는 힘든시절속에 그려 오지 않았나하고 상상 하게 됩니다. 지금 이시간 잠시 고모님 모습들를 살며시 내눈가에 그려보면서 그리움 담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시간를 통해서 큰고모님께 전하고 싶네요,
    큰고모님!!!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요즘들어 유행성인 코로나전염병요인 때문에 외출자제 하시고 따뜻한 온돌방에서 아프신 허리부위 찜질하시면서 고모부님과 함께 다정한 시간속에 묻어 보람된생활를 하여가시기를 이방송를 통해서 전하고 싶네요.지금 이순간 한분뿐인 우리고모님 모습들를 내눈가 살며시 그려 보면서 신청곡 신청하여 봅니다.
    신청곡;노사연ㅡ바램. 돌고 돌아 가는길. 민해경 ㅡ보고 싶은 얼굴. 김창완 ㅡ어머니가 참좋다 중 한곡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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