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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다은이의 13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김석
등록일 2022-09-27 1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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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6
안녕하세요~ 매일 좋은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사랑하는 딸 다은이의 13번째 맞는 생일입니다..
엊그제 태어나 아장아장 걷던 아이였는데..벌써 이렇게 커서 13살이 되었네요
내년이면 벌써 중학생...나이는 저만 먹는게 아니라.. 아이도 같이 성장하고 있었네요
큰애가 아들이고 둘째로 다은이가 태어났을때.. 세상의 모든것을 가진것처럼 너무나도 기뻤어요
딸이 주는 행복은 또 어떤지도 몹시 기대했거든요
점점 커 갈수록 오빠와는 달리 성격도 활발하고 하고픈 말도 다하는 딱 저랑 닮은 성격 ㅎㅎㅎ
아내가 돌도 안되기전에 다은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직장다닐때 엄청 많이도 울고
주말만 되면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울면서 이야기했던 모습 보면 정말 짠하기도 안쓰럽기도 많이 했습니다
초등학교때에도 어릴적 너무 이른 나이에 어린이집 보낸게 기억을 하는지.. 아내랑은 떨어져 있는걸 몹시 싫어했습니다
지금은 본인도 컸다고..버스타고 시내도 나가고 영화도 보러 다닙니다. ㅋ
"사랑하는 나의 딸 다은아~ 너의 13번째 맞는 생일을 진심으로 아빠가 축하해...
아빠가 싫은소리 야단을 쳐도.언제나 꿋꿋하게 울지도 않고 야무지게 자기 생각과 발언을 하는 다은이는 볼떄마다
많이 컸다는걸 느낀다..아빤 다은이한테 많은걸을 바라지 않아
중학교 가서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 몸 건강하고.. 밝은 얼굴로 씩씩하게 잘 지내주는거야
다은이는 아빠가 사랑하는거 알지.. 가끔 야단도 치지만 그건 다은이를 위해서이니깐.. 넘 상처받지 말고
이쁜 우리딸... 오늘 하루는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저녁에 보자꾸나.."
신청곡: 칠공주-러브송
김석
010-8613-1210
광주 광산구 신가동 1012번지 우미이노스빌 101-1501
오늘은 저의 사랑하는 딸 다은이의 13번째 맞는 생일입니다..
엊그제 태어나 아장아장 걷던 아이였는데..벌써 이렇게 커서 13살이 되었네요
내년이면 벌써 중학생...나이는 저만 먹는게 아니라.. 아이도 같이 성장하고 있었네요
큰애가 아들이고 둘째로 다은이가 태어났을때.. 세상의 모든것을 가진것처럼 너무나도 기뻤어요
딸이 주는 행복은 또 어떤지도 몹시 기대했거든요
점점 커 갈수록 오빠와는 달리 성격도 활발하고 하고픈 말도 다하는 딱 저랑 닮은 성격 ㅎㅎㅎ
아내가 돌도 안되기전에 다은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직장다닐때 엄청 많이도 울고
주말만 되면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울면서 이야기했던 모습 보면 정말 짠하기도 안쓰럽기도 많이 했습니다
초등학교때에도 어릴적 너무 이른 나이에 어린이집 보낸게 기억을 하는지.. 아내랑은 떨어져 있는걸 몹시 싫어했습니다
지금은 본인도 컸다고..버스타고 시내도 나가고 영화도 보러 다닙니다. ㅋ
"사랑하는 나의 딸 다은아~ 너의 13번째 맞는 생일을 진심으로 아빠가 축하해...
아빠가 싫은소리 야단을 쳐도.언제나 꿋꿋하게 울지도 않고 야무지게 자기 생각과 발언을 하는 다은이는 볼떄마다
많이 컸다는걸 느낀다..아빤 다은이한테 많은걸을 바라지 않아
중학교 가서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 몸 건강하고.. 밝은 얼굴로 씩씩하게 잘 지내주는거야
다은이는 아빠가 사랑하는거 알지.. 가끔 야단도 치지만 그건 다은이를 위해서이니깐.. 넘 상처받지 말고
이쁜 우리딸... 오늘 하루는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저녁에 보자꾸나.."
신청곡: 칠공주-러브송
김석
010-8613-1210
광주 광산구 신가동 1012번지 우미이노스빌 101-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