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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
탁구.이영옥
등록일 2022-09-13 02:37:06
|
조회수 77
9.12일은 일곡동에 사는 여운숙 언니의 생신입니다.
언니는 얌전하고 회원들을 많이 섬기고 배려심이 많아요.
요즘 손주 보느라 좋아하는 운동도 못하신데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생신 축하 드립니다.
시 한편 써봅니다
제목ㅡ코스모스
다소곳이 어느님 옷깃따라 왔을까
목이 긴 화병에서 꽃잎이 시들면
가을볕 걸터앉은 난간에서
따뜻한 기억 다독인다.
낭창하게 녹여낸 마음은 그리움일까
바람이 놀러 나와 눌러주는 통화버튼
꽃속에 작은 떨림이 있다고
나지막이 속삭인다.
신청곡 ㅡ9월에 떠난 사랑
광주 북구 일곡택지로65
여운숙 ㅡ010.5810.3098
언니는 얌전하고 회원들을 많이 섬기고 배려심이 많아요.
요즘 손주 보느라 좋아하는 운동도 못하신데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생신 축하 드립니다.
시 한편 써봅니다
제목ㅡ코스모스
다소곳이 어느님 옷깃따라 왔을까
목이 긴 화병에서 꽃잎이 시들면
가을볕 걸터앉은 난간에서
따뜻한 기억 다독인다.
낭창하게 녹여낸 마음은 그리움일까
바람이 놀러 나와 눌러주는 통화버튼
꽃속에 작은 떨림이 있다고
나지막이 속삭인다.
신청곡 ㅡ9월에 떠난 사랑
광주 북구 일곡택지로65
여운숙 ㅡ010.5810.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