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찾기

    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오늘 아침 산책길가에 코스모스 꽃망울를 내눈가 담아보면서 떠오르는형님모습

    김병수
    등록일 2022-08-07 17:29:29 | 조회수 100


    오늘아침 이른아침 더위를 피해서 산책길따라 걸어 가면서 고개돌려 바라보니 코스모스 꽃망울를 맺어져 있는 코스모스를 바라보면서 어디쯤 다가오고 있는 가을의기운을 눈가에 담아 보는 아침풍경이였나 봅니다. 그런데 문득 산책길따라 걸어 가면서 문뜩 학창시절 모든 것들를 담아 주셨던 큰형님의얼굴를 살며시 눈가에 떠올려 보았나 봅니다..나의 어린 학창시절 우리집에 어려웠던 가정 환경를 모든것 껴안고 이끌어 오신 우리큰형님께서는 항상 아침 출근전에 아버님께 매일 이른 새벽이면 오셔서 나의 단잠를 깨워 공부하도록 주의 준다음 아버님께 오늘 농사관련 해야할일들를 의논하시던 형님의발걸음를 떠올려봅니다., 그시절 우리집 가장역활를 하신 큰형님의 움직임속에 나의 아침 잠를 줄어 들고 했나봅니다,,그시절 힘들웠던 우리집에 가정 살림속에 가정내 가장 무서운 형님이셨지요, 그러한 모습들를 한해 두해 보내면서 새벽이면 형님이 오시는 발자국에따라 잠에 깨워 공부하는 시늉를 하면서 나의 어린시절를 보낸것들를 지금 이순간 과거속에 묻어 버린 나의 어린 시절들의 추엌여행 하여 봅니다,,그러한 모습들이 나자신의 신체리듬속에 습관화 실천으로 인한 요즘들어도 이른 새벽이면 눈을 뜨고 창문 넘어 하늘속에 총총 매달려 있는 별들속에 어울러 있는 별들를 바라보는 나날이 가끔씩 나에게 주어진 요즘 나의 풍경속에 묻어 살아 가나 봅니다,,,지금쯤 시골 어느 한모퉁이에서 우리집 큰 형님께서 이막내 동생모습들를 떠올려 보시면서 무슨 생각 하고 계실까하고 내눈앞에 살며시 떠올려 보면서 병수(막내동생인 나를 불려주신 이름)야!!! 열심히 살아 가면서 보람빛깔따라 노력 해야 한다하고 충고 하고 계시겠지요,,,,형님!! 그때 그시절 우리집 장남으로써 군청공무원으로써 주어진 업무에 시달려 가시면서 어려웠던 가정 환경를 극복 코자 노력 하시는 그모습들이 묻어 있는 그모습들를 떠올려 봅니다,, 형님!!! 모든 것 접어두고 앞으로 주어진 나날속에 웃음 담아 가시면서 살아 가세요,항상 웃음담아 보지 못하고 고행길속에서만 살아오신 우리 큰형님!! 오직 우리집 가장으로써 역할에 최선를 다하기위해 가정 환경개선를 위해서 몸부림 치시던 형님의모습들를 떠올려 보면서 그에 대한 헛됨이 되지않도록 지금 현위치에서 최선를 다할께요,,형님!! 앞으로 주어진 하루하루 시간의흐름속에 보람의씨앗 담아 주시면서 가끔 충고도 주시면서 눈앞에 펼쳐진 푸른길따라 걸어가는 그모습 제가 바라고 있을께요,, 하고 전하면서 인사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이순간 형님의얼굴 모습들를 떠올려 보면서 나만의·반성의시간속에 묻어 되돌아 보면서 형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앞으로 주어진 현위치에서 형님!!께 어긋나지 않는 모습들이 무엇일까!!하고 많은 생각속에 한걸음 한걸음 옮겨가고자 합니다, 지켜보아 주소서...지금 이순간 코스모스 꽃망울 풍경들를 바라보면서 보고 싶은 형님의얼굴를 많이 떠올려보면서 적어봅니다,,

    주소;우편번호;62356,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산정로 80. 7동 1005호 [ 월곡동, 하남 금호아파트]. 전화번호;010ㅡ3621ㅡ2327, 이름 ;김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