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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반 서근반^^
주말 사전선거 첫날 남편과 일찌감치 월곡시장 근처로
투표를 하러갔는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더군요.
걸음을돌려 월곡2동사무소로가니 역시 많은분들이
투표를 하고있지만 그래도 한결 한산하더라구요.
행여나 잘못하여 무효표가 될까봐 보고 또보고
또다시 확인한뒤 정성껏 투표를 하고나니 후유~하고 안도감이 들더군요.
전날 밤 늦게까지 100분토론을 지켜보고 마음이 가는쪽으로
투표를 했는데 집에오니 귀요미 손주녀석들이
"할미 할미 누구 찍었어요? 할비도 누구에게 투표했어요?"하고 묻더군요
"요녀석들아~우리나라는 비밀투표인디 뭘 묻고그래? 안갈켜주지~"
한참을 갈켜주라 안 가르켜준다 장난치고 웃고했네요.
암튼 투표를 하고나니 이제 결과가 넘넘 기다려진거있죠.
부디 능력있고 좋은분이 당선되어 안정된생활 하고 싶네요.
추억찾기 방송하는 주말쯤엔 아마도 새 대통령이 당선되어
활기차고 행복한 주말이 되지 않을까요?
새로운 기분으로 도엽님의 약간은 들뜬목소리의 추억찾기
벌써부터 두근반 서근반 가슴조이며 기다려지네요
방주연의 기다리게 해놓고
방주연의 당신의 마음 중 택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