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망의 봄이 되길

꽃피고 새우는 우리들의 아름다운봄은왔지만 

방송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소식에

분노와 절망 아픔이 가슴을 짓누르네요

누굴위한 무엇을 얻기위한 전쟁인지

우린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습니다

오직 선량한 국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지낼수있는거

그거외에 뭐가 더 중요할까요.

자고나면 하루빨리 거짓말같이 전쟁이끝나고 펑화가 왔다는

반가운소식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통령을뽑는 대선이 며칠남지 않았네요.

제발좀 서로 헐뜯지말고 어떡하면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꼬~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떤 후보에게 투표해야할지 아무리 살펴봐도 인자하고 정이넘치고

마음이가는 그런분이 보이질않아 넘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쉬는날이라 농장에 나가보니 봄동에 파란싹이 자라고

냉이며 마늘 양파도 제법 물이올라 봄이왔음을 알려주네요.

내일이면 드뎌 긴 장정을 마치고 손주들이 개학을합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지만 긴 겨울방학내내 집콕하느라

답답했을텐데 비록 마스크를 쓰고라도  새 친구들도 만나고

새 선생님도만나 활기차고 건강한 새학기를 맞이하면 좋겠어요.

우리 추억찾기 애청자님들도 예쁘고 사랑스런 자녀분들 개학시키고

커피숍도가고 쇼핑도가고 자신만을위한 시간도갖고

아름다운 봄마중 가시게요.

모두 홧팅하시고 사랑합니다.

임영웅의  아로하

박미경의 민들레 홀씨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