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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했어요
어제 쉬는날이라 평소의 나와의 약속 헌혈을 하러 광천동 헌혈의 집에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헌혈을 하고 있어서 피가 부족하다고 하던데 사람 많내요
라고 하니 잠깐 사람들이 몰린거구 항상 부족하다고 하내요
이렇게 큰 결심해줘서 고맙다는 간호사분의 말을듣고 저도 예전의 손수술하면서 피가 부족해 주위에서 헌혈증을 보내줘서 큰 도움을 받아서
나중에 건강해지면 나두 이도움 받을걸 돌려줘야한다고 생각했다는 말을 하니 간호사분이 격하게 공감하시더군요
간단한 검사결과 헌혈할수 있다는 말을 듣고 내 몸속의 소중한 피가 힘들고 고통받고 있을 환자분들에게 소중히 쓰여질 생각하니 10분간 즐거운 맘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헌혈을 마치고 건너편 광주방송에가서 일인시위도 했지요
오늘은 지금까지 일인시위 하는 동안 날씨가 도와줘서 기쁜마음으로 한시간 서있었지요
그러나 맞은편에 서있는 붕괴된 아파트를 위해 보면 또 맘이 쓰리고 아파왔습니다
콫피는 봄이 오면 우리 추억찿기가 제 자리로 돌아오기를 오늘도 간절히 기도쌨습니다
김종찬 산디ㅡ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