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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마음담아
박화순
등록일 2022-01-10 09: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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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6
도엽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추억찾기를 그리워하며
허전한 마음으로 이곳에 총총 걸음 다녀갑니다.
도엽님~
새해를맞아 제게 딱맞는 적당한 일자리가생겨
오늘 첫출근을 했어요
좀더 해봐야 알겠지만 손주들 돌보며 한나절 일거리라
부담없고 나름 괜찮은거 같아 즐거운 마음입니다.
예전같으면 점심때쯤 퇴근해와서 싱글벙글 추억찾기에 보고할텐데
씁쓸하지만 그나마 이렇게 주말 추억찾기지만
그리운 마음담아 이렇게 사연 올리네요.
앞으론 근무하다가 즐거운일이며 즐거운일 생길때마다
도엽님께 시시콜콜 들려드릴께요.
우리 추억찾기 애청자님들과,도엽님,최작가님
너무너무 그리운마음 크지만 사랑한단말로 인사드릴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최혜영의 그것은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