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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인시위했어요
딸래미 픽업 시키고 판넬주문 한거 찿아 광주방송 앞으로 가니 9시정도 되었지요
내사랑 추억찿기를 평일에도 듣고 싶어요 라고 쓰여진 판넬을 들고 난생 처음 부끄럽고 쑥쓰너웠지만 일인 시위를 했어요
조금 있으니 시민한분이 다가와서 나도 자주듣는 방송인디 외 주말로 축소 했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추운데 고생이 많다고 격려도 해주시고
광주방송에 좀 연세 있으신분이 직원두분과 함께 나오셔서 10분동안
저와 이야기를 나누셨습디다
첨에 분위기가 어떠냐구 물으시길래 서민들의 애환과 희노애락이 담긴
울 추억찿기의 역사를 설명하구 저와 추억찿기의 추억도 그리고 우리 추억찿기 가족들이 주말밖에 들을수 없다는 허탈감을 이야기 햏습니다
그분은 조율중이라는 말씀을 하시길래 웟분들에게 잘 이야기해주시라구
그리고 평일 방솜 돌려달라구 말씀드리니
충분히 전달하겠다구 하시면서 날도 추운데 그만하시라구 했으나 저는 제가 생각한 시간 만끔 하고 가겠다고 하니 그 직원분이 고생하신다고 격려해주시고 안으로 들어 가셨어요
3시간 동안 하면서 여러 시민들의 격려그리고 방송국 다른 직원분도 와서 물어보시고 해서 일인시위하는 3시간 동안 손이 마비되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두 우리 추억찿기를 되찿기 위한
나의 작은 힘이 큰 마중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낼도 나갈 생각이구
날마다는 나갈수 없어도
시간 나는대로 나가서 우리 추억찿기가 복원되는 날까지 계속 일인시위할려구 합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추억찿기를 되찿기 위한 노력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