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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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엄마께(손길~

    김희자
    등록일 2021-12-17 00:03:42 | 조회수 100

    어느 덧 찬 바람이 차갑게 불어오는 

    아침또한 눈내리는 아침~

    따뜻한 온기가 생각나는 것은 왠일일까요?

    그것은 바로 친정엄마의 따스한 손길~

    어느 새 친정엄마손과 얼굴엔 한아름이 주름이 한가득

    이시니 저의 마음에 눈물이 글썽입니다`

    항상 자식들 걱정에~

    친정엄마께서는 한숨만~

    저에게 엄마란 ~ 아무말씀없으셔도~

    그렇게 바라만봐도 엄마의 손길은~

    정말이지 ~저의

    마음속까지 녹아내릴 정도 였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허리는 구부정 구부정 ~거릴때만

    마다 더욱 더 작아보이시는 친정엄마~

    그 어릴 적 새벽부터 학창시절때마다또는`저의소풍

    때도 추억의 도시락속에 계란말이를~

    늘 밥위에 한가득 오려주시던 엄마의~

    따사로운 손길이~

    이제 추억으로 남습니다~

    자식들을 우비 하나 하나 정성을~

    저는 너무 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저에게 말씀하셨지요~

    무엇이든지 마음을 다하라는 말씀~

    마음을다하면 그 정성이 하늘에 다~

    그 복이 자신에게 그대로 되돌아 온다는 것~그 만큼

    베풀면 그 복이 오기마련이니 너무 욕심부리지말고

    사랑과 인내 사랑과 용서~

    다른사람에게도 사랑을 많이 베풀어라는것~

    엄마!항상 고맙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엄마의 손길이 항상 그 자리에~

    있었으면 좋으려만 ~쯔~쯔~

    엄마!

    항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

    엄마~아!자!화이팅!

    신청곡:더윈-사랑아 조관우-가슴을알죠~꽃말에서

           컬투:사랑한다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