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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의그리움
박재량
등록일 2020-12-09 11: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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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2
2020년연초부터이어졌던코로나는해가끝나가도좋아질기미를보이지않고있어요,사회적거리두기를실천하면서여가를즐길수있는기회가사라지다보니평범한일상의소중함이더욱절실하게느껴지고있네요,코로나전의일상이그립습니다,그동안우리는얼마나행복에겨워살았는지모르고살았습니다,자유롭게마음대로돌아다녔던일이꿈만같습니다,코로나바이러스가이렇게무서운줄몰랐습니다,평상시일상행복이뭔지모른체그냥그렇게살아온많은세월들,잠깐시내나들이가행복인것을,친구와차한잔이행복인것을,저녘에지인들과식사하며쐬주한잔이행복인것을,모두일상속행복인것을까맣게잊고살았나보네요,코로나가준일상의그리움모든것이소중했고모든것이감사했고모든것이그립습니다,이렇게힘들지만언젠가는우리가함께반드시극복할수있을거에요,문애란의추억찾기애청자분들도아쉬운한해잘마무리하시고힘냈으면좋겠습니다(신청곡박경희저꽃속에찬란한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