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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이 어려워~
김왕률
등록일 2020-08-08 01: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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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1
`내 생애 봄날은`(can) 들려 주세요. 우리 말이 어려워 외국인들이 배우기 어렵다고들 합니다. 우리도 그러한 듯 합니다. 그 중에 띄어 쓰기는 특히 그렇습니다. 의미가 크게 달라지는 글 중 `아버지가방에 들어 가신다`의경우, 크게 달라집니다. 맞춤법은 더욱 그러합니다. 제대로 국어를 배우지 못한 노년층은 아예 포기하는 분이 많더군요, 영어도 중요하지만 자기 말부터 확실히 해야겠습니다. `파란 등`이 아닌 `초록 등`, 자동차 `세대`가 아닌 `석대`가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