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을 회상하며...

몇일전 일요일에 최근 결혼한 이종사촌동생이 결혼턱을 낸다고해서 어머님의 조카들인 이종사촌들이 맛있는점심식사를 같이하게되었읍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저희 외할머니가 살아계실적에 이종사촌들끼리 했던이야기가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이종사촌들도 멀어지면서 우리자식들은 6촌관계가되면서도 서로의 얼굴을 모르고살다보면

언젠가는 6촌끼리 사귀게되고 결혼을하겠다고 나설수도있는 문제가 발생할수있을꺼라는 얘기까지도 나오게되어

이종사촌끼리 모임을 만들어1년에 하루라도 얼굴을볼수있는기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할머니 함자를따서 만든 "운요회"만들게되었고 올 봄

4월에는 어머님 형제 자매  숙모 이모부까지 모시고 남해바다를 목포에서 출발해서 거제도까지 2박3일 여행도 다녀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모두들 형제 자매들의 덕분이었죠

우리 "운요회"가 앞으로도 큰 발전을할수있도록 격려 부탁드려요

신청곡 ;  ???  -- 외 할머니댁

신청인;  김 태화

주 소 ;  광주광역시 북구천지인로  173번길 10

중흥아파트 301동 506호

전화번호 ; 010  8614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