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초복에 이런일이.....

김태화

등록일 2019-07-12 05:32:57 | 조회수 73

오늘이 2019년의 초복 ....

새벽일찍출근해서 근무를 하면서 라디오를 듣고있자니

오늘이 초복이라고 mbc라디오

"여성시대"에서도 "싱벙쑈"에서도

청취자문자를 상대로 치킨을 선물 한다기에 문자를 몇건씩 보냈건만 치킨은커녕 치킨튀기다만 부스러기도 구경을 못하고있읍니다...

병원에 근무하는 와이프는 오늘

나이트근무, 큰아이는 제주도로 여름휴가,작은넘은 분명히 친구들 만난다고 밤늦은시간에 들어올것이고,

오늘저녘은 초복더위를 느끼면서 긴긴밤 홀로 뒹굴어야하는 이놈의 신세....

안될놈은 뭘해도 안된다고 진정 제게는 치킨 한마리 보내주시는곳이 없으려나요

오늘같은날은 치맥에 에어컨바람 맞으며 2019년 수영축제tv중계를 보면서 불금을 보내야 하는데 과연 kbc마져도 저를 버리시려나...

신청곡 ; 정 수라 -

아 !! 대한민국

신청인 ; 김 태화

전화번호; 010 - 8614 - 1600

주소; 광주 북구 천지인로173번길 10 (중흥@ 301동 506호)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천지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