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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있는 인재를!
`against all odds`(?) 청합니다. 농어촌엔 일손이 태부족이랍니다.청년들은 구직난이구요.이를 청년들 각자의 책임으로 돌리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평소 tv에 관심 있는사람으로 냉철히 판단컨대, 볼 만한 프로그램이 적단 사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특히 언예 부문이 그렇습니다. 특정 프로그램의 경우, 한 사람이 한 때 인기 있었단 이유 하나만(?)으로 20년 넘게 독점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가 하면 검증도 안 되었고 별로 특기도 없는 개그맨이란 자가 나와 억지 웃음으로 줄곧 시간을 때웁니다. 바로, 서울의 한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알 만한 그 프로그램이죠.제가 굳이 이를 지적한 것은, 수 많은 인구 중 실력 있는 인재가 많을 수 있단 겁니다. `80년대 인기였던 `슬랩스틱 코미디`를 아직도 구태의연하게 소재로 잡는 요즘의 작태는 쫓겨나야 당연하며, 이러한 작가들이야말로 `전파 낭비`의 주범이라 하겠습니다.특정 분야를 언급해서 안타깝습니다만, `일손`이란 차원에서라도 기성 세대의 방송인들은 시청자들이 용납치 않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믿습니다.`방송의 개혁`이 이제라도 이뤄져야 합니다!(010 9021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