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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식구가 늘었군요.
김왕률
등록일 2019-06-02 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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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9
`라일락 질 때`(이 선희)듣고파요.서울서 제 소개로 이사 온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 사연을 몇번 들었노라고요.그런 사연 신청을 해 본 적이 없어 `아!정말 신청곡과 사연이 소개되는구나!했다는군요.해서, 그에게 시도하라 권했죠. trot에 관심이 있는 그는 그러마 하더군요., 허나, 주 2회 서울에 장사 일로 다니러 가는지라 겨를이 없을 거라며 아쉬워했죠.고1 때 만난 그 친구는 학구파여서 당시 뢰이디오를 통한 노래 신청의 취미도 마다하던 , 그런 공부 벌레였습니다.trot에 흥미를 느낀 건, 동창생 류 기진의 영향이라고 할 만큼 책 벌레였지요.어쨌든, 이 프로그램에 새 식구가 늘어나 좋습니다.(010ㅡ 9021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