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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이미 하나~
`시간을 거슬러`(Lynn)띄워 주세요. 노래를 듣다 보면 저도 모르게 자세가 흐트러지고 편한 자세가 됩니다.물론, 각자 쉬는 시간이라 뭐랄 사람 없으니 나무랄 일은 아닙니다.다만, `클래식 같은 경우 어느 정도 자세를 갖추면 좋지 않을까`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그 음악이 서양으로부터 왔고 그들이 예를 갖추었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으나,각 장르 별로 나름대로의 품격(?)이 있고 풍미가 있기 때문이기 때문이라 봅니다.판소리는 모시 삼베에 정자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즐기고, 거기에 막걸리 한 사발을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겠죠. 또, hip hop은 그 나름대로의 젊음이 있겠구요.단지 음악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걸맞는 문화가 이뤄질 때 으뜸이지요. 요즘 이들을 혼합한 fusion이 음식에까지 도입되어 바야흐로 globai 시대가 되었습니다.한 마디로 `내 것`, `네 것`이 따로 없게 된거죠.이제 그야 말로 `세계는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