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찾기

    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이젠 호영남이다.!

    김왕률
    등록일 2019-05-24 02:03:39 | 조회수 51

    `Rolling in the deep`

    (Adelle)듣고 싶습니다.언제부터인가 `영호남`이라 칭해 왔습니다.왜일까?굳이 정치적인 언급을 않더라도 호남인이면 한  번 쯤은 의아했을 법한 문제라 봅니다.호칭이 뭐 그리 중요하냔 이들도 있겠으나,따져 보면 역사적으로 철저히 핍박 받고 홀대시 되어 왔던 배경만 보더라도 우리 호남민들에게는 그냥 넘길 사안이 결코 아닙니다.또, 호남이 좋아 스스로 택한 우리 호남을 아끼는 맘이라 할까~어쨌든 점차 사라져 가는 소위 `애향심`이 아니더라도 호칭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하겠습니다. 영남 사람들이 득세하고 전성기를 구가하는 동안 수 많은 호남의 인재들이 음지에서 무명으로 지내 왔습니다.이제 세상이 바뀌어 검찰총장, 국무총리 등 걸출한 인재들이 나라를 이끌고 있습니다. 참으로 고무적입니다. 모두가 우리의 현명한 판단이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이제부터라도 `호영남`입니다.!(010 9021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