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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호영남이다.!
`Rolling in the deep`
(Adelle)듣고 싶습니다.언제부터인가 `영호남`이라 칭해 왔습니다.왜일까?굳이 정치적인 언급을 않더라도 호남인이면 한 번 쯤은 의아했을 법한 문제라 봅니다.호칭이 뭐 그리 중요하냔 이들도 있겠으나,따져 보면 역사적으로 철저히 핍박 받고 홀대시 되어 왔던 배경만 보더라도 우리 호남민들에게는 그냥 넘길 사안이 결코 아닙니다.또, 호남이 좋아 스스로 택한 우리 호남을 아끼는 맘이라 할까~어쨌든 점차 사라져 가는 소위 `애향심`이 아니더라도 호칭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하겠습니다. 영남 사람들이 득세하고 전성기를 구가하는 동안 수 많은 호남의 인재들이 음지에서 무명으로 지내 왔습니다.이제 세상이 바뀌어 검찰총장, 국무총리 등 걸출한 인재들이 나라를 이끌고 있습니다. 참으로 고무적입니다. 모두가 우리의 현명한 판단이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이제부터라도 `호영남`입니다.!(010 9021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