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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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생각에 젖다..

    김왕률
    등록일 2019-05-21 23:47:59 | 조회수 47

    `Summer breeze`(Seals and Croffs)듣고 싶군요.이토록 날이 좋을 땐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시상도 떠오릅니다.세상의 모든 시름도 잊고 싶구요.허나, 어차피 부대끼고 살아야 하기에 일과 휴식을 반복해야겠죠.우리의 선조들이 그래 왔고 우리의 후손들도 그렇겠지요.결국 , 삶의 유형이나 이유는 각자의 몫으로 남길 수 밖에 없겠다 싶네요.삶에 있어 정의는 없으니까요. 갑작스레 이런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건, 하루 하루를 아무 뜻 없이 산단 느낌입니다.`왜?`란 의문을 가지면서도 금방 잊고 맙니다. 다들 그러시겠죠?잠시 생각에 젖어 봤습니다.(010 9021 1686)